2020 용인시 가족인성교육 관리자 2020-12-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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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
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”
라는 말이 있습니다.
한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정뿐만
아니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, 지역사회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
것을 강조한 말입니다.
![]() 이미지출처 : Designed by Freepik
인성교육진흥법에서도 가정, 학교,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인성교육을 시행해야 함을 강조하고
있고 용인시 가족 인성교육 또한 이러한
협력적인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가족 인성교육은 가정과 지역사회가
연계되어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게 매개체 역할을 하며 이들이 실제로 교육을 체험하고 참여
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, 서로에 대한 깊은 관심, 정서적 지지 공유를 통해 나와 가족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
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.
공자의 논어에서 나왔던 글귀를 인용한 이번 가족 인성교육의 주제는 공자가 배움의 기쁨, 배우는 만큼 생각이 자라고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다고 말했듯이 가족 인성교육을 통해 우리 가족이 각자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자신과 부모-자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를 배워가고 가족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. ![]()
이번 교육은 4주 총 4회에 걸쳐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.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족 인성교육같이 보실까요? ![]() ![]() -초등부 활동모습- ![]() ![]() -중등부 활동모습- ![]() -초등부 활동결과지- ![]() -중등부 활동결과지-
![]() - 만족도 조사 결과 - ![]()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자신과 가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 중심의 교육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기는 변화된 일상에 대한 피로감, 가족 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 4주 동안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참가해 주신 용인시의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협회에서도 더욱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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